게임 소개

게임 간단 소개
코로나로 인해 집에만 있어 자극적인 게임을 찾게 되는 MZ 세대를 위한 호러 방 탈출 게임이다.
공포감을 줄 수 있는 폐 학교 건물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곳곳에 숨겨져있는 힌트 쪽지를 찾아가며 문제를 풀어 학교를 탈출하는 퍼즐 방 탈출 게임. 원한이 있어 승천하지 못한 4명의 귀신을 도와 학교를 탈출하라!

게임 특징
1인칭 시점의 호러 방 탈출 게임으로 총 4개의 메인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테이지 입장 후 방 안에 있는 단서와 귀신의 스토리를 보며 클리어 조건을 유추하고 클리어 시 풀어야 할 퍼즐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간다. 중간중간 깜짝 놀랄 수 있는 요소와 긴장감 있는 BGM을 넣어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을 준다.

게임 플레이 방식
사용자는 PC 키보드로 조작하여 이동하며 F 키를 사용하여 손전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물건을 줍거나 문을 여는 등 게임과 상호작용이 필요할 때는 E 키를 사용한다. 게임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신의 원한과 주변에 보이는 힌트들을 잘 조합해 방안에 문제들을 클리어한다.

게임 공략법
1.Stage1: 첫 번째 귀신은 게임중독으로 인해 죽어버린 귀신입니다. 본인도 왜 죽었는지 인지하지 못한 상태라 모든 전기를 꺼 더 이상 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Stage 안에 있는 모든 스위치를 내리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2.Stage2: 두 번째 귀신은 전교 1등이 되지 못해 원한이 쌓인 귀신입니다. 전교 1등의 비법 노트를 찾아 귀신의 한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교실, 복도 바닥, 게시판에 있는 힌트들을 조합하면 전교 1등은 2-2반에 있는 방송 부장으로 사물함의 방송실 열쇠를 찾아 방송부실을 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방송실 안에 있는 비법 노트를 가지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3.Stage3: 세 번째 귀신은 고백을 하지 못하고 죽어버려 한이 생긴 귀신입니다. 총 4개의 악보를 찾아 그 귀신의 고백을 도와주어야 합니다. 첫 번째 악보는 피아노 앞에, 두 번째 악보는 단상 밑에, 세 번째 악보는 베토벤 액자 뒤에, 네 번째 악보는 쇼팽 액자 뒤에 있습니다. 베토벤 액자와 쇼팽 액자는 특정 부분을 응시해야 악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벽에 적힌 힌트와 쇼팽을 가리키는 낙서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4장의 악보가 모이면 음악실을 나갈 수 있는 비밀번호에 대한 힌트가 생깁니다. 음표의 계이름을 차례대로 숫자와 대입하여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4.Stage4: 네 번째 귀신은 보건실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머리핀을 찾지 못하고 죽어버려 한이 생긴 귀신입니다. 보건 선생님의 분실물 보관 상자를 찾아 귀신의 삔을 찾아주어야 합니다. 보건실 안에 있는 힌트들을 조합하면 분실물 보관 상자를 열 열쇠와 핏자국을 지울 약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열쇠와 약품을 찾아 사물함 옆에 있는 핏자국을 닦으면 사물함 잠금을 풀 수 있는 비밀번호의 문제가 나옵니다. 제시한 숫자에 0이 몇 개가 있는지 찾아 비밀번호를 입력해 상자를 열면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5.Ending: Stage4를 클리어한 후 학교 정문을 통과하면 클리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