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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타이틀 - 세기말 푸드트럭: 끝나지 않는 여정 (World End Foodtruck: Endle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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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푸드트럭: 끝나지 않는 여정 (World End Foodtruck: Endless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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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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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간단 소개
[세기말 푸드트럭]은 근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아포칼립스 캐주얼 요리 타이쿤 게임으로, 푸드트럭을 업그레이드하고 새로운 종업원 캐릭터를 고용하여 점점 더 멀리, 오랜 시간 동안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것이 주 목표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종업원들을 조종하여 푸드트럭을 쫓아오는 좀비를 쫓아내고, 손님들의 주문을 무사히 수행하여 돈을 벌어야 합니다.

게임 특징
세계관 및 컨셉

[세기말 푸드트럭]은 본 팀의 '세기말'시리즈 중 첫 번째 게임으로, 차후 출시될 다른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근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한 K-좀비 아포칼립스가 주요 설정으로, 익숙하고 친근한 요소들을 콘텐츠로 적용하였습니다.

낮은 접근성, 높은 난이도, 성장

한 게임 당 빠른 라운드 회전율을 지니고 있으며 옛 플래시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룰과 조작법이 직관적이고 간단합니다.
플레이 중 긴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반복적인 작업에 의한 지루함을 방지하기 위해 라운드 시간이 늘어날수록 난이도가 늘어나며, 다양한 방해공작과 레시피, 맵, NPC 등 여러 요소들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조작법 숙달과 업그레이드 기능을 통해 극복할 수 있으며, 해당 과정에서 유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팀의 신념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것이 목표인 게임의 스토리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어울릴만한 공익 실천 방법을 모색하였으며, 경찰청의 실종자 수색 전단 API를 활용하여 광고 배너 대신 적용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목표 중 하나인 자연스러운 한국 알리기를 목적으로 한국적이며 공감이 될 만한 요리 레시피와 배경, 스토리를 조사 및 구상하여 적용하였습니다.

열린 소통

작년 초부터 개발을 시작한 해당 프로젝트는 크라우드 펀딩, 데모 버전 설문조사, 관련 대외행사 참여 및 지원 사업을 통한 멘토링을 통하여 많은 분들의 고견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해당 프로젝트의 게임성을 심화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었고, 여러 수정과 기획을 거쳐 세로형 게임에서 변경되어 현재의 가로형 베타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

1. 주문 접수

달려오는 손님의 말풍선을 터치해 주문을 접수합니다.
손님이 너무 오래 기다릴 경우 말풍선의 빨간 게이지(인내심)가 차기 시작하며, 게이지가 완전히 차면 손님은 퇴장하게 됩니다. 퇴장 시 불이익은 2번의 요리 실패/실수와 같습니다.

2. 제작(조작 / 실패 / 성공)

주문 접수 후엔 왼쪽의 빌지에서 메뉴와 손님의 인내도가 표시되며, 제한 시간 내에 요리를 성공해야 합니다.
요리 화면에서 가이드를 따라 주문을 수행해야 합니다. 조작과 타이밍에 따라 요리에 실패하거나 실수, 혹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요리가 완성되면 포장 버튼을 눌러 손님에게 전달하며, 성공 여부에 따라 다른 금액이 지불됩니다.
요리 실패(손님의 인내심 초과), 실수(조리 방법 실수) 시에는 연료가 약간 감소되며, 미량의 금액이 지불됩니다.
요리 성공 시에는 연료가 약간 증가하며, 정상적인 금액이 지불됩니다. - 요리 성공, 실패, 실수 시 각 상황에 해당되는 이모티콘이 표시됩니다.

3. 방해 손님